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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이야기/행사지원 이야기

전국장사씨름대회 현장 속 봉사자 이야기

 


 

Hi 대게의 고장 영덕군에서는 축구를 비롯해서 다양한 운동 대회와 축제, 행사들이 열리고 있는데요,

운동 대회와 축제, 행사의 현장에서 꼭 빠지지 않는 분들이 영덕군의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입니다.

 

최근에는 3월 30일(일)부터 4월 6일(토) 일주일간 전국씨름대회가 영덕에서 열렸어요.

바로  '제43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인데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까지 많은 천하장사 여러분들이 영덕에서 승리하고, 패하면서 열정을 보이고 가신 그 뜨거운 현장,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빠질 수 없겠죠?

 

7일의 대회 기간 동안 5개의 봉사단체, 21분의 봉사자 여러분들이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 따뜻하고 맛있는 무료 커피와 녹차 제공 부스를 운영하시느라 고생하신 모습,

사진으로 공개합니다.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한겨울이 되어버린 부스입니다.

사방이 휑하니 열려있어서 급하게 현수막으로 등 뒤를 막긴 했지만,

급하게 난로를 공수하긴 했지만,

모자를 눌러써도 견딜 수 없었던... 차갑고 추운 바람이었어요

 

 

 

추운 날씨 때문에 커피와 녹차 인기가 크게 인기가 있었어요.

돈받고 팔았다면 우리 봉사자님들 부자가 되셨겠죠?

무료로 드린 커피로 주머니 대신 마음이 부자가 되었던 봉사자님들,

마음부자 화림봉사단입니다.

 

 

 

물통에 가져려 얼굴이 보이지 않아 실패한 사진입니다.

영덕읍 녹색어머니회 회장님은 얼굴이 참 작으셔요...............

 

 

 이번에는 얼굴의 3/1이 나왔으나 눈이 마주쳤어요.

이런... 몰카였는데... 역시 실패입니다.

 

 

 

영덕의 미스코리아 우아미 봉사단!

(...이라고 하면 맛있는거 사주실거라고 믿습니다.)

 

 

 

제가 사진을 잘못찍어서 그런게 아니라,

저 물통 때문에 실패한 사진이라 주장하고 싶은 달산면 적십자봉사회의 사진입니다.

 

 

영덕읍 적십자봉사회 사진을 못찍어서, 회장님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적십자회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성실히, 따뜻히 봉사하시는 회장님, 정말 멋지십니다!

 

 

7일의 대회 기간 동안 추운 바람 속에서도, 또 뜨거운 햇볕 아래서도, 거센 빗줄기 속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영덕의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신  봉사자 여러분,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다, 다, 다음에도 또 부탁드리겠습니다!!